2026년 4월 25일(토)부터 4월 28일(화)까지 임종천 회장 외 12명의 대표단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2026 Taipei International Congress of Radiological Technologists」에 참가하였다.

대표단은 국립 대만대학병원 견학과 함께 2026년도 타이베이 국제 학술대회에 참석하였으며, 국제세션에서는 최우담(이대서울병원) 회원이 「Evaluation of Coronary Instent Lumen Visibility and Overall Image Quality Using Ultra-High-Resolution Mode」, 한다혜(삼성서울병원) 회원은 「Dose Analysis and Optimization Strategies for Digital Mammography Systems Based on Clinical Data」, 제희정(세브란스병원) 회원은 「A Phantom-based Quantitative Comparative Evaluation Study on the Image Quality Characteristics of Barium sulfate and Iohexol in VFSS」, 최성민(서울의료원) 회원은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Performance Degradation and Establishment of a Management System for Mobile X-ray Shielding Barriers」라는 주제로 연구 발표를 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타이베이 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한국·대만·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방사선사들이 참석하여 최신 의료영상기술과 방사선 분야의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학술대회의 주제는 “智啟未來 醫療精彩 / 影領新程 健康常在”로, 인공지능(AI)과 첨단 의료영상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의료 환경 변화에 따른 방사선사의 역할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학술대회장에서는 AI 기반 영상분석 기술, 저선량 촬영기술, 영상 품질 향상 기술, 방사선 안전관리 등 다양한 최신 의료영상기술과 연구 동향이 소개되었으며, 실제 임상 현장 적용을 위한 연구 결과 발표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국제세션에서는 국가별 의료 시스템 및 영상검사 프로토콜의 차이를 비교·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환자 안전과 검사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임상적 접근 방법들이 발표되었다. 또한 국제 학술 교류를 통해 방사선사의 전문성 향상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술 발표 외에도 병원 견학, 국제 교류 프로그램, 네트워킹 행사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각국 방사선사들과 임상 경험 및 연구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국가별 의료 환경의 차이 속에서도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 제공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