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는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2026년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학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회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워크숍의 의제는 2026년 추계학술대회 준비, 학회 운영 개선 및 발전 방안, 보수교육 운영 및 필수 오프라인 교육 확대 방안, AI 기반 디지털의료영상 교육 콘텐츠 개발, 회원 확대 및 학회 활성화 방안 등을 주로 다루었다.

워크숍 첫째 날인 8월 28일에는 참석 임원 간 교류를 시작으로 학회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토론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최근 의료영상 분야에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여 ‘AI 기반 디지털의료영상 교육 및 학회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방사선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의 질적 개선과 필수 오프라인 교육 확대에 대비한 학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참석자들은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새로운 의료영상 기술과 AI를 접목한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이와 함께 학회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임원별 업무를 보다 세분화하고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학회 업무 추진 세분화 및 임무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운영에 기여한 관계자에 대한 감사패와 임명장 수여도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둘째 날인 8월 29일에는 2027년 학회 중장기 발전 계획수립을 중심으로 전략회의와 아이디어 회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회원 참여 확대와 학회 활성화, 학술대회 및 연수 교육 프로그램의 내실화, 디지털의료영상 분야의 학술·교육 역량 강화 등을 주요 발전 과제로 설정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다. 참석 임원들은 향후 대한 디지털의료영상학회가 전통적인 의료영상 분야뿐 아니라 AI, 디지털 헬스케어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학술단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2026년 추계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학술 프로그램과 세
션 운영, 회원 참여 확대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대한방사선사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방사선사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학술 및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기로 하였다.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발전 과제를 바탕으로 ‘학술·교육·AI·임상’을 연계한 미래지향적인 학회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의료영상 분야의 전문성 향상과 방사선사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