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환경을 선도하는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는 ‘제19차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를 다가오는 5월 21일(토)에 현장 참여와 함께 온라인 참여가 가능한 Hybrid 방식으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 소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각 세션별, 오전에는 재학생 연제발표가, 오후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 이창래 박사와 방사선사 출신 ‘1호 국회의원’ 김민철 의원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의 심포지엄은 〈의료영상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좌장이 주관하는 다양한 주제의 10여 편의 회원 논문 연제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7대 집행부로 첫걸음을 내딛는 ‘제19차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에서는 최우수논문상, 우수논문상, 장려상 및 전문학회장상 등 다채로운 시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300여만원 상당의 행운 경품들이 회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당첨되지 않더라도 등록회원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니 실망할 필요는 없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은 회원들의 연구와 노력에 보답하고자 연구지원비를 지급할 예정이라는 점이다. 학술대회 이수시간은 총 4시간으로 교육 평점 인정 시간은 12:30 ~ 18:00이다. 사전접수는 5월 20일(금)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봄꽃이 만개하는 5월, 새롭게 시작되는 7대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집행부의 첫걸음인 만큼 만개하는 꽃들처럼 회원들의 학술의 장 또한 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홈페이지(www.ksri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