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사선사협회가 제25대 한정환, 이배원 집행부의 공식 출범을 알리며 힘찬 도약을 알렸다. 대한방사선사협회는 지난 3월 18일(토) 협회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의를 개최하여 9명의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대한방사선사협회는 각 영역의 이사진과 협회의 비전을 공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인사말에 나선 한정환 회장은 “대내적으로 방사선사의 역량 강화, 회원의 권익 신장에 힘쓰고, 대외적으로 타 직종의 업무 침탈 방지와 방사선사 단독법 제정의 실현으로 국민 보건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는 방사선사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하 대한방사선사협회 제25대 집행부 명단이다.

▲회장=한정환(삼성서울병원)
▲부회장=이배원((의)루가의료재단 나은병원), 강철호(제주대학교병원), 장지필(선우요양병원), 서영배(충북대학교병원), 최정욱((의)길의료재단 길병원)
▲총무이사=김승철(강원대학교), 학술이사=송창욱(서울대학교병원), 사업·보험이사=이준(건국대학교병원), 재무이사=차상영(인하대학교병원), 미디어혁신이사=임기선(충북대학교병원), 복지·권익이사=이기협(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법제이사=김창욱(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육이사=이진욱(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안전관리이사=이민우(건국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