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2026 대한방사선사협회 경상북도회 제6차 학술대회
일 시 2026.06.28(일) 11:00~18:00
장 소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슬로건 함께 성장하는 경상북도회, 내일을 향한 도약
참석 규모 회원 및 학생 등 600여 명

(사)대한방사선사협회 경상북도회는 2026년 6월 28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함께 성장하는 경상북도회, 내일을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제6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회원 및 방사선학과 학생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해 학술교류와 조직 결속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학술행사는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최신의료기술 심포지엄, 개회식과 회원 표창, 회원 및 학생 논문 발표, 특별강연, 슬로건 및 논문 시상, 폐회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순서로 운영되었으며 학술대회 본연의 목적을 충실히 구현했다.

행사 개요와 현장 분위기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 방사선사의 전문성 강화와 학술 참여 확대, 학생 회원의 연구역량 제고를 함께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현장에는 경상북도회 회원은 물론 전국 각지의 시·도회 임원과 학생들이 일찍부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최신 의료기술과 임상 현안, 연구 성과를 공유하려는 진지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조성된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행사와 지역 개최의 의미를 함께 살린 자리로 평가되며,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경상북도회의 학술적 역량과 조직 운영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김상희 경상북도회장 환영사

개회식 환영사에서 김상희 대한방사선사협회 경상북도 회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방사선사의 전문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학술대회가 단순한 지식 교류의 장을 넘어 지역 회원들이 함께 성장하고 미래 역량을 준비하는 실천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회원들의 지속적인 학술 참여와 연구 활동이 곧 지역 방사선사 직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토대라는 점을 언급하며, 경상북도회가 회원 간 협력과 연대, 세대간 소통을 바탕으로 더 넓은 학술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학생 회원들에게는 임상과 연구를 잇는 폭넓은 시야를 갖추길 당부하며, 경상북도회
가 현장과 교육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박종창 협회장 및 권기창 안동시장 축사

이어진 축사에서 박종창 대한방사선사협회장은 학술대회의 지속성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직역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함과 더불어 방사선사의 업무가 임상 실무를 넘어 연구와 교육, 정책과제로 확장되고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교육과 연구역량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짚었다. 또한 지역 시·도회가 주도하는 학술 행사가 회원들의 실제 업무역량을 높이고 협회 전체의 학문적 기반을 넓히는 핵심 축이라는 점에서, 경상북도회의 지속적인 학술 실천에 기대를 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동에서 이번 학술대회가 개최된 점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하며,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학술교류의 확대 측면에서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평가했다. 권기창 시장은 지역사회와 보건의료 전문인력이 함께 호흡하는 학술행사는 도시의 공공의료 기반을 강화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며, 이번 대회가 방사선사의 전문성을 조명하고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동에서의 개최는 지역과 학술, 직역 발전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받아들여졌다.

초청강연· 심포지엄· 특별강연과 논문발표 15편의 학술 성과

이번 학술대회는 오전 초청강연부터 폐회에 이르기까지 학술 흐름이 유기적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초청강연과 최신 의료기술 심포지엄에서는 임상 현장과 산업 동향, 최신 기술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발표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최신 의료기술의 임상 도입 가능성과 실무 활용성을 짚는 발표들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했다. 이어진 특별강연은 현장 실무자와 학생 회원 모두에게 학문적 자극을 제공하며 학술대회의 깊이를 더했다.
논문발표 세션에서는 회원 및 학생 발표를 포함한 총 15편의 연구가 소개됐다. 각 발표는 진단영상, 방사선치료, 초음파, 방사선방호, 영상 평가와 인공지능 적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지역 방사선사들의 연구 관심 영역이 임상 실무에 밀착되어 있음을 보여줬다. 학생 발표는 미래 인재 양성의 가능성을, 회원 발표는 현장 경험에 기반한 문제 해결 역량을 드러냈으며, 학술위원장 총평까지 이어지는 운영 체계는 발표의 완성도를 높이고 학술 대회 전체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회원 표창과 슬로건· 논문 시상의 의미

개회식 중 진행된 회원 표창은 경상북도회와 지역 보건 의료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회원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였다. 경상북도지사 표창, 국회의원 표창, 안동시장 표창, 경상북도회장상, 대한방사선사협회장상, 공로패 전달 등 다양한 시상은 개인의 수상에 머물지 않고 직역 전체의 헌신과 성장을 확인하는 장면으로 받아 들여졌다. 이는 지역사회와 직역 간 연계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었다.

폐회 전 진행된 슬로건 및 논문 시상 역시 이번 학술대회의 핵심 장면 가운데 하나였다. 슬로건 공모 시상은 ‘함께 성장하는 경상북도회, 내일을 향한 도약’이라는 대회 메시지를 회원들이 함께 공유하고 실천 의지로 연결하는 장이 되었으며, 학생· 회원 논문 시상은 학술적 열정과 연구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학생 부문과 회원 부문 우수·최우수 논문상 수상작은 임상과 교육, 연구를 연결하는 방사선사의 폭넓은 역량을 보여줬고, 이는 경상북도회가 지향하는 학술문화의 방향을 분명히 드러냈다.

맺음말

2026 대한방사선사협회 경상북도회 제6차 학술대회는 학술 프로그램의 충실성, 회원 참여의 폭,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측면에서 고른 성과를 남긴 행사였다.

초청 강연과 심포지엄, 특별강연, 논문 발표와 시상, 회원 표창과 폐회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질서 있게 운영되면서 경상북도회의 학술 역량과 조직 결속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가 지역 방사선사의 전문성 향상과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경상북도회의 지속적인 학술 활동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