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모기간: 12월 23일 ~ 2월 28일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이렇게 말했다. ‘삶이 괴로울 땐 일단 쉬어라.’ 쇼펜하우어는 일과 후에 그날 실패라고 생각된 일에 자기반성을 추구하는 시간보다는 오히려 삶에 지친 자신을 위해 반성의 시간을 버려두고, 침대에 누워 휴식하는 방법이 최선이라며 조언했다. 그리고 휴식 다음 날 눈이 떠진다면 과거를 잊고, 새로운 계획에 목표를 두어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고 하였다.
현재 의료환경시대에도 각자의 의료기관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 임원들의 휴식 그리고 앞으로의 새로운 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하계 워크샵 행사를 개최하였다.
언제나 새로운 계획과 목표를 추구하는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는 더욱 더 가치 있고, 발전하는 학회를 위해 2024년 8월 30~31일 1박 2일간 하계 임원 워크샵을 경기도 유명산 끝자리에 위치한 가평 비올레띠 팬션에서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광수 회장(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하여 김종성 부회장(서울아산병원), 석종민 부회장(경찰병원), 이성주 총무이사(서울대학교병원), 이종웅 평위원장(강동경희대학교병원), 서정범 관제이사(서울건국대학교병원), 정재은 연구위원장(대구보건대학교), 한용수 연구위원(한림성심대학교), 정홍문 법제이사(대구보건대학교) 등 임원들이 참가하여 서로 간의 침목과 화합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더 나아가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의 학술적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과 학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정책과 혁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규합하는 시간이었다.
토론 중 김광수 회장은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 임원들은 회원들과 함께 숨 쉬며, 회원들과 상생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고, 앞으로도 본 학회의 존재 의미는 학회를 위한 회원이 아닌 회원을 위한 학회가 되기를 갈망한다”며,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학회가 더욱 더 발전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