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가 주최하고 대한변리사회와 한국대학발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대학(원)생 아이디어 오디션’에서 동의과학대 방사선과 2개 팀이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오디션은 부산세계박람회 행사와 관련된 시설물 설치, 편의시설, 교통, 환경보호, 안내, 디자인 등 행사에 도움 및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엑스포 부산 유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의과학대학교 방사선과는 하랑 팀(김이진, 김율민, 민준현, 이혜인)이 행사 기간 중 입점한 음식점에서 대기 시간과 혼잡을 방지하는 ‘스마트 오더 해피 픽업’ 아이디어 제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ANTI TRAFFIC JAM 팀(양승아, 김경민, 이유지, 정부근, 한윤정)이 스마트 교통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한 교통 체증을 예방하기 위해 ‘페리 버스 타!’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상장과 함께 우수상은 200만 원, 장려상은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