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모기간: 3월 24일(화) ~ 4월 28일(화)

대한핵의학기술학회(Korean Society of Nuclear Medicine Technology, KSNMT / 회장: 정우영, 편집위원장: 서한경)는 국내 핵의학 기술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 현장의 의료 진단 정보 향상을 목표로 1977년에 설립한 학술 단체로서 1983년에 ‘대한핵의학검사학회지’를 창간하였고, 1985년에는 ‘대한핵의학연구학회지’를 창간하였으며, 1996년부터는 두 개의 학술지를 통합하여 『핵의학기술, KJNMT(The Korean Journal of Nuclear Medicine Technology)』 학술지를 연 2회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한편, 교보문고는 국내 최대의 서적 유통 및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으로, 학술 정보의 대중화와 접근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이 양 기관의 학술업무 제휴(2024년 3월 9일 협약 체결)는 핵의학 분야의 학술 논문과 연구 성과를 디지털 콘텐츠화하여 보다 폭넓은 학술 가치를 회원과 공유하고 일반인에게 확산함으로써, 핵의학 기술 및 학문, 관련 산업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논문의 디지털화 및 플랫폼 통합을 이루어 대한핵의학기술학회의 학술지와 연구 자료가 교보문고의 디지털 플랫폼(교보 eBook, 스콜라 등)을 통해 서비스되면서 자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었다. 연구자 및 의료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독자도 관련 논문을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연구자의 저작권 보호 및 수익 모델을 확립함으로써 교보문고를 통한 디지털 콘텐츠 제공은 연구자들의 저작권 보호와 함께 합리적인 수익 창출 구조를 가능하게 하였으며, 이를 통해 연구 활동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 후속 연구 개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한편 교보문고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대한핵의학기술학회의 콘텐츠가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 독자 및 연구기관에 노출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향후 해외 논문 등록이나 다국어 번역 등의 확장도 가능해졌다.
종이 기반의 학술지에서 디지털 콘텐츠로의 전환은 학회 활동의 현대화뿐 아니라 지식 소비의 패턴 변화에 적극 대응한 조치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지식 전달 구조를 형성하게 되었다. 또한 핵의학기술 연구자들은 최신 논문과 임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열람하고 공유함으로써 의료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근거 중심의 의료 행위(Evidence-Based Practice)를 확산시키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 더욱이 학술 논문 공유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핵의학과 영상의학, 핵물리, 원자력공학, 물리학, 생명과학, AI 등의 융합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 그리고 국내 외의 보다 많은 연구자들이 해당 논문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우리나라 핵의학 기술의 학문적 위상이 향상될 수 있다. 실제 2024년 4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대한의사협회 등 75개 기관)와 국외(Rikyo Univ., Kansai Univ., Setsunan Univ., Emory Univ., Institute of Developing Economies 등 23개 기관) 학술기관에서 교보문고(Scholar)를 통해 ‘핵의학기술’을 열람하였다.

이와 같이 대한핵의학기술학회와 교보문고 간의 전략적 업무 협력은 임상 핵의학 분야 학술 정보의 접근성 확대, 디지털 시대의 지식 전달 구조 혁신, 그리고 핵의학 연구의 국제적 위상 강화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대한핵의학기술학회는 단순한 학술 콘텐츠 제공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학술 생태계 조성과 국내 핵의학 기술의 글로벌 확산 및 핵의학 임상 실무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