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모기간: 10월 2일 (수) ~ 11월 18일 (화)
볼링·스크린골프 등 50여 명 참가… 박종성 회원 ‘홀인원’ 역사적 기록 남겨
대한방사선사협회 경상남도회(회장 정봉재)는 지난 10월 26일(일) 개최한 제11회 경상남도회장배 스포츠대회(볼링·스크린골프)를 50여 명의 방사선사 회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회원 간 친목 도모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상남도 각 분회 방사선사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 볼링 단체전, 남부분회(거제·통영) 우승
볼링 종목에서는 남부분회(거제·통영)가 뛰어난 실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참가자들은 뜨거운 응원과 환호 속에서 실력을 겨루며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
■ 스크린골프, 신페리오 방식 우승자 마산분회 박종성 회원
스크린골프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산분회 박종성 회원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박종성 회원은 경기 중 스포츠대회 역사상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해 현장의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와 축하를 받았다. 이는 대회 역사에 남을 특별한 순간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상남도회 정봉재 회장은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