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4일(일) 정봉재 도회장과 임원, 회원 가족 22명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1층 빵 나눔터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2024 제2회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정봉재 도회장과 임원, 회원과 가족 22명이 참여해 진행 되었으며 가족들이 직접 스콘 빵 250개를 만들어 취약 계층에 전달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처음 해보는 생소한 작업이었지만 빵을 받은 아이들이 기뻐할 것이라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봉재 도회장은 단순한 기부금 전달이 아닌 경상남도 회원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