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심장 초음파 전문화 교육을 대구보건대학교 초음파 교육 지방연수원에서 2023년 1월 7일부터 2월 26일까지 8주간 총 48시간 과정의 교육을 모두 마쳤다.

지난해 1차 심장초음파 교육의 성과를 이뤄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1월 7일 심장 초음파 전문화 교육 첫 날, 전 대구광역시회 권덕문 회장(16대)과 현 대구광역시회 김청모 회장(17대)을 비롯한 여러 임원과 초음파 강사 및 교육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2021년 5월 9일 개설한 대구보건대학교 지방연수원은 초음파 검사를 수행할 방사선사의 전문적인 연수를 담당하고 있으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전문 강사진과 최신 시설의 초음파 실습실과 고성능의 삼성 RS80A, GE LOGIQ S6, PHILIPS HD11 등 모두 10여대의 장비와 초음파 교육용 시뮬레이션장비(ULTRASIM), 상복부, 산부인과, 유방, QC/QA 팬톰 등을 구비하여 모든 초음파 교육이 현장 실무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