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회는 6월 24일 오전 9시부터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제13회 부산광역시 방사선사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마스크를 벗고 처음하는 학술대회로 대한방사선사협회 회장과 임원, 전국 16개 시·도회 회장과 임원, 부산시청 조규율 보건위생과장, 이태식 부산시의료기사연합회장 및 각 단체 회장과 부산 지역 방사선(학)과 학과장 및 학생, 방사선사 회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였고, 온・오프라인으로 회원 807명이 이수하였다.
제13회 부산광역시 방사선사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참여! 소통! 화합! Again BRTA’라는 주제로 오전 시간 부산 지역 방사선(학)과 학생들의 논문 발표를 시작으로 특강과 부산광역시회 회원 논문 발표, 방사선 관련 장비 전시 등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대한방사선사협회 전 회원의 마음을 담아 2030부산월드엑스포를 응원하는 동영상과 포스터로 함께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도 동영상으로 학술대회를 축하했다.
윤주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안전한 방사선으로 부산 시민과 함께하며 제13회 부산광역시 방사선사 학술대회를 통해 새로운 방사선 지식을 공유하고 전문 보건 의료인으로서 위상을 세우며 국민의 보건과 행복한 삶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 회원이 주인인 협회, 회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을 실천하는 협회, 시회관 건립으로 회원이 하나 되는 주춧돌을 세우고자 한다.”며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