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일 부산광역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올해 기념식은 ‘모두가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하며,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부산광역시가 국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공개 추천받아 선정한 보건의료인 27명과 공무원 11명 등 총 38명에게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시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자들은 일선에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되었는데, 동남권원자력병원 이상호 실장이 부산광역시 회원을 대표하여 표창장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