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모기간: 3월 24일(화) ~ 4월 28일(화)

대한방사선사협회 부산시회는 2025년 12월 5~6일 베트남 에서 열린 ‘ NVART 국제 컨퍼런스(NVART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석하여 한국의 수준 높은 방사선 기술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부산시방사선사회(BRTA) 윤주호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지역 내 우수한 연구 역량을 갖춘 회원들이 참여해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술적 교류를 가졌으며 , 특히 5명의 전문가가 각 분야의 핵심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큰 주목을 받았다.
주요 발표 내용 및 연구 성과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방사선 치료, 중재적 시술, 진단 영상 인공지능(AI) 등 방사선학 전반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연구들이 소개되었다.
방사선 치료의 정밀도 향상
부산대학교병원 박성국 방사선사는 전립선암 방사선 치료 시 ‘피듀셜 마커 (Fiducial Marker)’의 전자 밀도 보정이 선량 분포의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전자 밀도 보정을 적용할 경우 타겟 선량 오차를 줄여 치료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AI 기반 환자 선량 관리
동아대학교병원 김호진 방사선사는 흉부 엑스레이 촬영 시 딥러닝 모델을 활용해 ‘노출지수(Exposure Index, EI)’를 실시간으로 예측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는 제조사별로 상이하거나 누락될 수 있는 선량 정보를 AI로 보완하여 환자 안전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중재 시술의 최적화
부산대학교병원 서경두 방사선사는 응급 동맥 출혈 관리 등에 쓰이는 흡수성 색전 물질의 효율적인 분산을 위해 조영제와의 적정 혼합 횟수(15회) 및 비율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임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방사선 치료 10년의 변천사
아산병원 백금문 대한방사선치료학회 회장은 지난 10년간의 방사선 치료 혁신 기술을 정리하며, AI 기반 계획 및 적응형 방사선 치료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임상 증례 보고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박경식 방사선사는 신장 기능 저하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가돌리늄 조영제의 뇌척수액 내 잔류 현상에 대한 증례를 발표하여, 영상 판독 시 주의사항과 임상적 시사점을 전달했다.
국제적 위상 강화 및 학술 교류
이번 행사에는 윤주호 BRTA 회장은 “이번 NVART 컨퍼런스는 한국 방사선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학술 교류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