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남을 위해 살아왔을까요? 인천시회에서는 봉사단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그 동안 대면활동에 대한 제약으로 인해 소외계층의 불편함을 다시금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인천시 동구에 위치한 〈성언의 집〉은 1991년 무료 급식소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운영이 되는 단체로, 인천시회에서는 꾸준히 급식소의 환경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타인을 위한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소망합니다.